'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기념비적인 첫 계약 내용이 담긴 '냅킨 계약서'가 경매에 나온다.
그런데 바르셀로나는 13세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본 전례가 없어 에이전트 등 메시 측에 확실한 답을 전하지 않았다.
기대했던 계약이 차일피일 밀리는 상황에서 아버지 호르헤 메시 등 선수 측과 카를레스 레샤크 바르셀로나 기술 부문 이사가 2000년 1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만나 작성한 게 이 '냅킨 계약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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