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o난감’ 감독 “최우식의 따뜻한 인간미, 몰입에 도움 됐으면” 이창희 감독이 이탕에 최우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살인을 저지른 이탕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최우식의 따뜻한 인간미가 있으면 살인자의 입장도 한 번은 들어보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살인자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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