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한 60대 여성이 수백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금은방에서 훔쳐 달아나 경찰에 잡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55분쯤 안산시 상록구 소재 B씨(50대)가 운영하는 금은방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은방에서 여러개의 보석류를 꺼내 보여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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