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튜 본 감독 "헨리 카빌 방한, 韓 떠나고 싶지 않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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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매튜 본 감독 "헨리 카빌 방한, 韓 떠나고 싶지 않다더라"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이 주연 배우들의 내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 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쳐스)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세계 스파이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소설과 현실 속 레전드 요원인 '아가일'(헨리 카빌)을 찾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튜 본 감독은 "(내한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세 배우(헨리·브라이스·샘) 모두 최고 시간 보냈다고 감사해 했다"며 "한국에 있는 내내 사진과 영상을 찍어 제게 보내줬고, (배우들 모두) 너무 좋아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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