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계약→보호선수 제외...자존심 구긴 최주환 "1순위, 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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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보호선수 제외...자존심 구긴 최주환 "1순위, 긍정적으로 생각"

SSG 랜더스 주축 선수였던 그는 보호선수(35명)에서 제외됐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최주환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던 2018시즌 26홈런·장타율 0.582를 기록했다.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시선을 모은 그는 2020시즌에도 좋은 성적(타율 0.306·16홈런)을 낸 뒤 2021시즌을 앞두고 SSG와 4년 42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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