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참여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가 31일 발족했다.
공론화위 위원장은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맡았고, 국회 연금특위 여야 간사인 유경준·김성주 의원과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인 김용하·김연명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러면서 "올해 5월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를 고려해 공론화위에선 최대한 빨리 결론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야가 함께 21대 국회에서 시급한 연금개혁을 마주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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