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체 10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공기청정기 렌탈’ 및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등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도내 최초로 실시한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사업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사용한 식판을 전문업체에서 수거·세척·소독·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어린이집 아동 4,550명에게 아동 1인당 매월 8,800원의 세척·소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보육교직원이며, 보장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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