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2월 1일부터 6대 분야, 25개 세부과제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6대 분야는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생산품 판촉(4),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3),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안전관리 철저(3),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3), 시민생활 불편 해소(10),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2) 등이다.
본격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에는 총인원 152명을 5개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해 ‘광양시 설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귀성객과 시민의 행정 지원과 재난 상황 대비, 진료 방역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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