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저스틴 터너와 173억 원에 1년 계약으로 타선 보강
MLB닷컴은 31일 토론토가 저스틴 터너(39)와 1천300만달러(약 173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09년 빅리그에 데뷔한 터너는 15시즌 통산 타율 0.288, 187홈런, 75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터너는 타율 0.276, 23홈런, 96타점으로 여전히 뛰어난 공격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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