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해결사'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29일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하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지만 질적 도약은 더디고 정체되어 있다"며 "무엇보다 문제는 고군분투하고 있는 하남시만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질적 도약을 이루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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