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추리 예능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미추리' 이후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다시 만난 제니는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엄청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재회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제가 실제 그 사건 속에 들어간 느낌"이라며 "촬영이라는 걸 잊고 순간순간에 몰입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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