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野 고발한 배임 의혹 '무혐의'…출마 않고 당 총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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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野 고발한 배임 의혹 '무혐의'…출마 않고 당 총력지원"

국민의힘 김행 전 비상대책위원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은 잇단 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결국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서 지난해 10월 자진 사퇴했다.

김 전 위원은 자신의 딸에게 부당하게 재산 은닉·상속을 했다고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서는 "혼인한 직계비속인 여성은 재산 등록 의무가 없음에도 딸은 대중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며 "충격받은 딸은 유산을 했고, 우리 가족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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