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낙천·낙선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입법 과제를 제안할 시민사회 연대기구가 출범했다.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환경회의 등 73개 시민단체와 17대 연대기구로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2024 총선넷)는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개혁적 입법·정책 과제를 정당들에 제안하고 선거 이후에도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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