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암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홍천챌린저 조직위원 위촉식에서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조직위원회'(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고 박건연 전 국가대표 코치, 전 국가대표 하승진 등이 부위원장과 조직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3x3 국제대회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을 개최했던 홍천군은 올해 다시 한번 홍천 챌린저를 열게 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해 홍천 챌린저가 FIBA(국제농구연맹) 채널 생중계, 대기업 후원 유치, 국내 TV 중계 방송 등을 진행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우리 홍천군 역시 많은 홍보가 됐다"며 "올해도 최희암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농구인분들과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우리 홍천군은 올해 홍천 챌린저뿐 아니라 2월에는 13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2024 ASIAN 유소년 농구 슈퍼컵도 개최하게 됐는데 이를 통해 홍천군이 한국 농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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