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끊이지 않는 네이션스컵…디펜딩 챔피언도 월드컵 4강팀도 16강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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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끊이지 않는 네이션스컵…디펜딩 챔피언도 월드컵 4강팀도 16강에서 탈락

코트디부아르에서 진행 중인 이번 네이션스컵에선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네이션스컵 통산 4회 우승팀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꺾기도 했던 가나도 조별리그를 넘어서지 못했다.

먼저 지난 29일(한국시간) 16강전을 치른 이집트가 승부차기 끝에 콩고민주공화국에 패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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