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유연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자, '징역 4년'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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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유연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자, '징역 4년'에 항소

유연수 모친 "아들은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데…가해자는 겨우 징역 4년".

음주운전 사고로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를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 판결에 항소했다.

이 중에서도 유연수가 87%에 달하는 전신 장애, 회복이 어려울 정도의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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