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입게 만들어 줄게"... '부산 도끼 사건' 범인 내년 만기 출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상복 입게 만들어 줄게"... '부산 도끼 사건' 범인 내년 만기 출소

14년 전 단란하고 행복했던 일가족에게 악몽 같은 시간을 준 '부산 도끼 사건'의 범인인 조씨가 1년 뒤 출소한다.

이날도 A씨의 오빠와 한바탕한 조씨는 A씨의 행방을 알 수 없자 A씨에게 전화해 “오늘 네가 상복 입게 만들어 줄게, 오늘 너희 오빠, 가족들 다 죽여버린다”고 말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당심에 이르러 모든 범행을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으나 딸에게 엄마를 죽일 수 있다고 위협해 강간하려고 하는 등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포악하다"며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