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시효기간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투표권은 약 1만2000건, 금액은 10억원 상당 각 게임 적중 결과 발표 후 1년 내 미수령 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구매 후 환급 및 환불기간 반드시 확인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2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2000여 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0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31일(수)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15~25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2135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10억3690만3620원이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적중 결과 발표 후 1년 안에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설 연휴로 인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2월에도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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