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1심 징역 4년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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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1심 징역 4년에 항소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젊은 축구선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운전자에게 1심에서 징역 4년 실형이 선고된데 대해 피고인과 검찰 양측이 모두 항소했다.

검찰은 "만취 상태로 과속운전하다 피해 차량을 들이받아 5명을 다치게 했고 이 사고로 전도유망한 선수가 하반신 마비 등 영구적 상해를 입어 은퇴한 점, 음주운전 재범이며 중한 성범죄도 저지른 점,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심 선고 이후 유연수 선수 가족은 검찰 구형보다 적은 형량이 선고됐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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