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단 1승만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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