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웡카'까지…100번째 '오리지널 티켓' 맞이

극장 시그니처 굿즈가 영화 관람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가운데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의 기록은 영화와 극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오리지널 티켓'은 2019년 7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부터 시작해 이날 개봉한 100번째 오리지널 티켓 '웡카'까지 4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29개, 해외 103개 총 132개 작품의 '오리지널 티켓'이 제작되며 관객에게 영화 관람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메가박스 브랜드팀은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은 국내 최초의 시그니처 굿즈라는 자부심도 있지만, 오리지널 티켓으로 영화 그리고 메가박스와의 좋은 경험을 간직하는 방법으로 자리잡힌 것이 더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오리지널 티켓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더욱 영화로운 시그니처 굿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