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서 잘 던진다고 하는 투수들을 보면 160이닝 이상은 던지더라.나도 그 대열에 끼고 싶다." 곽빈(25)은 지난해 두산 베어스의 간판 투수였다.
곽빈은 지난 29일 호주 스프링캠프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해 허리가 좋지 않았던 만큼 비시즌 동안 허리 강화 훈련을 많이 했다.체크해 보니 이전에 비해 허리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곽빈은 "KBO리그에서 잘 던진다고 하는 투수들을 보면 160이닝 이상을 소화하더라.나도 그 대열에 끼고 싶어 160이닝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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