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조기’ 신지애(36)가 새해를 기분 좋은 우승으로 시작할까.
2006년 프로로 데뷔해 한국과 미국을 거쳐 현재는 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는 2021년 7월 프로 통산 61승을 달성한 이후 추가 우승 소식이 뜸했다.
신지애는 호주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63승을 위한 62승”이라며 새 시즌 기대를 보였고,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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