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류현진이 떠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터너와 1300만달러(약 173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다저스 시절 3루수로 활약했던 터너는 토론토에서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1루를 백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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