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인상' 카드 던진 최주희號 티빙···이번엔 반값 '광고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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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 카드 던진 최주희號 티빙···이번엔 반값 '광고요금제'

앞서 티빙은 광고요금제 가격을 월 5500원으로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티빙 관계자는 "광고 요금제는 예고한 것처럼 1분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이용자 선택권 확대 등 다양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빙의 요금제 가격 인상과 저가 광고요금제 도입은 지난해 6월 취임한 최주희 대표의 실적 반등 승부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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