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설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난 후인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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