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와 30억원에 1년 계약한 투수 대니 쿨룸, 내년은 두 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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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와 30억원에 1년 계약한 투수 대니 쿨룸, 내년은 두 배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좌완 불펜투수인 대니 쿨룸(34)과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은 30일 볼티모어가 쿨룸과 230만달러(약 30억원)에 2024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쿨룸은 볼티모어와 2025시즌 연봉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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