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가 한국 감독들에게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제의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매체 천진일보은 29일 "중국축구협회가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과 서정원 청두 룽청 FC 감독에게 잇따라 감독 제의를 했다.하지만 두 감독 다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거절했다.중국 축구 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감독 교체 작업이 쉽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년간 팀을 이끌었던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전 중국 대표팀 감독에게 화살을 돌리고 그를 전격 경질하고 발표만 앞두고 있다.이후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슈퍼리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외국 감독을 후보로 결정했다.그 후보가 최강희 감독과 서정원 감독이었다.하지만 두 감독 다 중국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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