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쉬리 등 국가생물종목록 6만여 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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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쉬리 등 국가생물종목록 6만여 종 달성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종수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인벤토리) 구축사업’ 추진 16년 만에 6만 10종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전까지 2만9916종으로 알려진 자생생물종을 ▲신규 생물종 발굴 대규모 연구사업 ▲미개척 분류군 중심의 집중 발굴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 확산 ▲해외 연구자 활용 등 연구 효율화 등을 추진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생물종수를 2배 이상 늘렸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에 구축된 6만종의 목록은 국내 생물 추정 종인 10만종 중에 60%가 목록화된 것”이라며 “비로소 한반도 생물다양성 구성요소인 생물종 현황 파악의 토대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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