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실질임금이 1년 전보다 1만원 오른 약 330만원을 기록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71만4천원으로 전년 동월(358만5천원) 대비 13만원(3.6%) 상승했다.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34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증가 폭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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