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유니클로·탑텐 가는 고객들... 이유는 ‘가성비’
30일 한국소비자원은 스파오, H&M, 유니클로, 자라, 탑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스파 브랜드 5개 사 종합 만족도는 평균 3.8점이었으며 업체 별로는 H&M과 스파오가 3.84점으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들은 연평균 8.8회 스파 브랜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회 평균 구매 금액은 8만784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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