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역 조건이 4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물량지수는 132.14로 전년 동월 대비 6.2%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출금액지수는 132.85로 전년 동월 대비 3.3%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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