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안내상과 3번째…갈수록 부부 사이 나빠져" (씨네타운)[종합]

배우 윤유선이 안내상과의 세 번째 부부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하이킥'에서는 티격태격 부부,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헤어진 부부, 이번에는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윤유선은 "점점 부부 관계가 안 좋아지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하선은 "이렇게 세 번 만나기도 쉽지 않잖아요.저는 하이킥을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반가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