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당시 전청조와 남현희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전청조가 한 호텔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던 도중 남현희에게 통장 잔고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청조가 직접 XX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간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다음에 통장 잔고를 보여줬다.아마 실물이 공개되는 건 처음이다"며 전청조의 계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자신의 계좌를 보여준 뒤, 남현희의 개인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약 1400만 원을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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