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지적장애인 김모(33)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다 인정하고, 피고인 말처럼 또 다른 피고인의 교사에 의해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됐다는 게 주장의 요지”라고 설명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어제 접견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피고인은 국민참여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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