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여성 징병제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이 군필 여성만 경찰·소방관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일각에서 병역 자원 부족 대책으로 여성 징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개혁신당은 이르면 2030년부터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원이 되려는 여성은 군 복무를 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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