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30일 총선 1호 인재로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영입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이 전 부회장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한국의희망의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은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만나 이른바 'K-첨단산업 벨트(반도체 산업단지 위치 지역구)'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당과 추후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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