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26·미국)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조카 탄생을 지켜볼 계획이다.
넬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연장전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언니 제시카는 넬리보다 먼저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6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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