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초보아빠' 최성국, 현실적 육아 모습에 "거의 60대야 지금"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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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초보아빠' 최성국, 현실적 육아 모습에 "거의 60대야 지금" (조선의사랑꾼)

'54세 초보 아빠' 최성국의 현실적인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28회에서는 '늦둥이 아빠' 최성국이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아내와 추석이를 반겼다.

마침내 세 가족이 하나가 되는 감동의 순간이 공개된 후 추석이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채비하던 최성국은 간호사에게 "추석이 아버님"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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