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는 하원미는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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