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에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탄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분개했다.
전 전 의원은 "차두리 선수 대신 차범근 씨가 대신 볼을 차줬나.
그러면서 "유명 축구선수 아들 중에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도 적지 않은데 차두리는 차범근 선수의 아들로서 상당히 성공한 축구선수"라며 "조 씨 패밀리와 가짜 표창장이나 오픈북 테스트 부모 참전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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