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첫 풀 시즌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새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 등이 합류한 야수진은 '멀티 포지션'을 통해 교통정리를 해나갈 계획이고, 이미 한 차례 후보 압축을 거친 선발 로테이션에선 신구 조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안치홍이 1루, 채은성이 외야로 향하면 2루수는 김태연, 정은원, 문현빈 중 한 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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