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절친 김강민, 삼 개월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드디어 SSG 랜더스를 향해 말문 열었다
추신수 절친 김강민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강민은 "그동안 제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인터뷰를 많이 거절했다.죄송하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일단 프로야구 선수니까 야구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제가 선수로서 뛸 수 있는 결정을 한 것이다.다른 생각을 할 여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0번은 SSG 랜더스, SK 와이번스 팬분들이 저를 기억하는 번호가 되지 않을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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