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와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지난 26일 다섯째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양평군과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2020년부터 다자녀가정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회장은 “침체된 경기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협의회 회원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을 지원하게 됐다”며 “양평군의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