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우는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군을 단 한 놈도 살려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로 양규와 힘을 합쳐 수많은 거란군의 목을 벤 귀주의 별장 김숙흥을 연기했다.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 댓글에 시청자분들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셨다.특히 김숙흥 장군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하시는데, 알린 계기가 된 것 같아 제가 더 감사하더라.이번 작품을 하면서 진심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다.그러면서 소중한 선조님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았는데, 그 마음이 닿은 것 같아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김숙흥 장군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리고, 한층 다양한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 것은 감사하지만 지금의 마음은 잃지 않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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