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서 희귀식물 ‘덩굴옻나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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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서 희귀식물 ‘덩굴옻나무’ 발견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해 5월에서 9월까지 특정도서 정밀조사 결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특정도서에서 희귀식물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집단군락지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덩굴옻나무는 국내 자생 옻나무과 식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다.

차은철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국내 자생종인 덩굴옻나무 집단군락지 발견과 다양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 확인은 특정도서의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번 생태조사결과를 특정도서 보전대책에 반영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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