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준우가 앤드마크와 새롭게 동행한다.
29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본인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데뷔한 한준우는 '강남 1970', '스물', '1987', '극한직업', '드림' 등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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