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됐다.
지난 23일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서천 화재현장에서 전격 회동하면서 일단 사태는 진정됐지만, 갈등의 근원인 공천 및 김 여사 이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도출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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