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을 선언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여성 신규공무원 병역 의무화, 군인 자녀 대상 기숙학교 추가설립, 단기 장교 복무자 학비 지원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국방의무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 직렬의 연간 약 7000명의 채용 규모와 20대 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감안하면 연간 1~2만 명가량의 병역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병력 자원 상황과 제도의 정착 추이에 따라 현재 (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 직렬 외의 다른 직렬에도 점진적으로 이 제도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또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한 기숙학교의 추가 설립과 단기 장교 복무자에 대한 전역 후 학위 취득 학비 지원사업 추진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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