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호르몬 요법으로만 성전환한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가 "여자부 경기에 뛰게 해달라"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송을 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의 여자부 경기 참가를 사실상 금지한 국제수영연맹의 조치에 불복한 미국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성전환 선수의 여자부 경기 출전을 사실상 금지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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